우류(영원한 7일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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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육종자"라 불리는 신기사, 이상하지만 따뜻한 "나무 선생".
중문판 표기는
2. 스킬[편집]
2.1. 패시브 스킬 : 자동방어[편집]
패시브의 원래 이름은 자연의 수호(自然守护)다.
2.2. 액티브 스킬1 : 검날난무[편집]
2.3. 액티브 스킬2 : 방패맹격[편집]
2.4. 궁극기 : 잠재분출[편집]
3. 신기: 미스틸테인[편집]
4. 전용보구[편집]
5. 스킨[편집]
5.1. 각성[편집]
각성 13기이며 한국 서버에는 7월 2일에 업데이트 됐다.
5.2. 몽마 기사[편집]
6. 표정[편집]
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러어}}}
황금색 보구 1개 판매}}}
우류 화이트데이
[이벤트] 특별한 이벤트에서 획득(한섭한정)}}}
사탕을 줬으니 빼앗으면 안 돼
[이벤트] 「호박파티」이벤트에서 획득 가능
[이벤트] 「호박파티」이벤트에서 획득 가능
7. 평가[편집]
기본 내구력이 탄탄한 전형적인 탱커. 실드와 패시브로 탱킹하고 기절 등 CC로 보조하는 타입이다. 극초반에 입수할 수 있는 C급 신기사고, 극초반이라 탱커가 부족할 경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실드로만 탱킹하다보면 결국 대미지는 쌓이게 되며, 회복기가 없기 때문에 장기전은 어렵다.
보구세팅은 물리 및 연타위주.
의외로 만신전 무한도전에 등반할 때 기용하면 캐리하기도 한다.
7.1. 각성[편집]
실드량 및 패시브의 대폭상향으로 인해 더 단단해졌지만 회복기가 상당히 빈약하기에 아직은 아쉬운 상황. 패시브의 비중이 매우 높아졌으나 패시브의 발동 트리거가 일반공격이기에 실명을 거는 적에게 매우 취약해진다는 단점이 생겼다. 그럼에도 단단한 탱커이긴 하지만 영속성 탱커에는 와타리와 세레스(혹은 KAITO)가 있다. 와타리처럼 딜에 기여가 되는 것도 아니며 세레스처럼 유용한 버프가 있는 것도 아니다. 소언처럼 탱킹 이상의 무언가를 해줄 수 없어서 채용하기 애매하고, 그 탱킹 역시 다른 탱커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
결론은 애매한 성능과 극강의 경쟁자들로 인해 존재감이 없다.
8. 도감[편집]
9. 스토리[편집]
메인 스토리의 비중은 전무. 호감도 스토리에선 고아원 폐지 위기에 놓여있었으나 지휘사의 도움으로 면하게 된다.(이는 레이 호감도 스토리랑 이어짐.) 칠흑의 인과 때 고등학교 토벌 이후 흑핵을 회수하러 갈 때 잠깐 얼굴을 비추긴 했다. 칠흑의 인과가 아니여도 어느 루트던 고등학교가 해방된 이후 고아원을 위해 뒷처리를 해줬던 모양.
9.1. 육종자의 장[편집]
시비르가 살아있는 상태로 고등학교를 해방하면 포럼으로 축하연을 연다는 공지를 하게 된다. 테슬라는 이미 와 있었고 카지는 병원에 있어서 오지 못한 상태. 우류는 아이들 사이로 오면서 지휘사를 반겨주고 자신을 고아원의 원장이자 중앙청 소속 신기사라고 소개한다. 고등학교 해방과 고아원 방문에 감사를 표하고 지휘사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이스카리오가 선물을 든 채로 들어온다. 우류는 이스카리오를 호의적으로 대하고[3] 차를 내주려 했지만 이스카리오는 선물도 나눠줬고 볼일도 끝났다며 나가려고 하자 대문까지 배웅해 준다.
다음 날 지휘사가 사라진 리리나를 데리고 고아원으로 돌아오자 감사를 표하고 리리나를 달랜다.[4] 시설을 떠나도 이 고아원은 어디까지고 리리나의 집이고 고아원 아이들도 언제까지나 가족이니 보고싶을 땐 언제든지 돌아와도 된다고 한다. 그러면 두 개의 집을 가지는 거니 괜찮다고 하자 리리나는 울음을 터뜨리면서 우류의 품에 안긴다. 우류는 새로 가는 고아원의 원장들에게 데려다준다.
데려다 준 뒤 지휘사에게 불려서 리리나가 자기 대신 우류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했다며 히로와 이스카리오의 만남도 전해듣는다. 확실히 둘의 만남은 이상하다며 확실히 둘의 만남은 이상하다고. 원래는 며칠 있다가 중앙청에 가려고 했지만 앙투아네트가 우류를 부르고 있어서 내일 바로 가겠다고 한 채 지휘사를 배웅해 준다.[주의]
10. 대사[편집]
11. 상호[편집]
출석 / 잘자요 / 마이룸 / 호감스 / 신기사의 방 / 자질고시 / 종말 전의 약속 / 생일 / 여름 불꽃 축제
-1
* 제 때 쉬어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죠. 당신도 빨리 자라기를... 좋은 꿈 꾸세요.
* 정말 고생했어요. 고아원의 아이들은 모두 잠에 들었으니, 어서 자도록 해요. 잘 자요, 좋은 꿈 꾸고.
* 벌써 또 잘 시간이군요.
맞다, 식물도 잠이 필요해요. 식물학에선 수면운동이라고하죠.
좋은 꿈 꾸고 내일 봐요.
신기사의 방
여름 불꽃 축제
appreciation of fireworks
【당신의 그 마음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불꽃놀이가 아주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정말 다행이에요.】
응원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겠죠.
- 찬란한 밤하늘 아래, 너와 나 오직 둘만의 추억 -
사진 속의 우류는 더 커 보였는데, 아무래도 내가 사진을 찍을 때 아래에서 찍을 수밖에 없어서 그런 것 같다.그는 하늘을 바라보며 타코야끼를 입에 넣고 있었는데, 마침 이 때 하늘의 불꽃이 그의 뿔에서 빛이 나는 것처럼 위치했다.
내년 여름 축제에서 사진 찍을 때엔 같이 찍어야지. 아 참, 우류에게는 앉아달라고 해야겠다, 안 그러면 난 사진에 나오지도 않을 테니.
회상
【기분치 25】우류
지휘사 님이 절 부른 게 불꽃을 보여주기 위함이였군요, 너무 기뻐요.
불꽃을 모두 쏘고 나면, 어디서 구매했는지 저한테도 알려주시겠어요? 아이들이 분명 좋아할 거예요.
【기분치 60】우류
지휘사 님이 이렇게 정성껏 불꽃놀이를 준비하셨을 줄 몰랐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당신을 위해 불꽃을 쏘아 올릴게요.
【기분치 100】내레이션
혼잡한 지하철을 나왔지만, 눈앞의 인파는 내가 상상한 것보다 훨씬 많았다.
나는 몸이 끼인 채, 사람들을 따라 출구를 향해 걸어갔다.지휘사
... 사람이 보통 많은 게 아니네...내레이션
한숨이 절로 나왔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어디로 가야 할까.
사람이 너무 많아 사람 너머에는 사람밖에 안 보였다. 심지어 방향마저 분간하기 어려웠다.? ? ?
지휘사 ......내레이션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고래를 돌려보니, 덩치 큰 그가 내 뒤에서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고 있었다.
인파 속에서도 그의 큰 키로 인해 그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지휘사
아! 우류! 당신도 왔군요!내레이션
난 멈춰서 그가 내게 오기를 기다리려 했다.
하지만 발걸음을 멈추기 어려웠고, 오가는 사람에게 밀려 앞으로 갈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사람이 적은 곳을 찾아 그와 만났다.지휘사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저를 못 찾을 줄 알고 걱정했어요.우류
사람이 많다고 해도 못 찾진 않죠. 게다가 저는 엄청 크잖아요.
저는 계속 지휘사님을 보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더 많아진다고 해도 제 시야에서 놓치진 않을 거예요.지휘사
하하, 우류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여기서 만날 줄 생각도 못 했는데.우류
원래 여름 축제에 아이들을 데려 오려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아이들이 제대로 못 놀 것 같아서 안 데리고 왔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간식이랑 장난감 좀 사다 주려고요.
지휘사 님, 아이들이 타코야끼를 엄청 좋아해서 몇 개 사 갈까 하는데.
당신도 드셔 보실래요?지휘사
아, 저도 먹고 싶어요!
하지만... 지금 제가 길을 일헝서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타코야끼 가게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데.내레이션
따뜻한 손이 날 잡아 이끌었다.우류
제가 있잖아요. 제가 데려다 드릴게요.내레이션
그와 함께 사람들 무리를 뚫고 지나갔다.
키가 크고 특별한 그가 있었기에, 다시는 길을 잃지 않을 것 같았다. 그는 마치 사람들의 이정표 같았다.우류
앞에 타코야끼 가게가 있어요.
제가 멀리서부터 봤죠.지휘사
역시 우류군요!내레이션
우리는 노점에 도착해 메뉴를 고르기로 했다. 다만 사장님은 오히려 경악한 표정으로 우리 뒤를 바라보았다.지휘사
왜 그러세요?내레이션
뒤를 돌아보니, 우리 뒤로 길게 늘어선 줄이 보였다.
갑자기 우리 뒤로 왜 이렇게 사람이 많아진 거지...... 이 노점의 타코야끼가 그렇게 맛이싼?행인 A
하...... 왜 따라왔는지 모르겠어요......
저 신기사가 사람들 속에서 너무 눈에 띄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따라와 버렸네요......내레이션
난 웃으며 우류를 바라보았고, 그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듯이 미소를 보였다.
보아하니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를 이정표로 보고 있나 보다.
따끈한 타코야끼를 먹으려고 할 때, 여름 축제의 클라이맥스가 다가왔다.
크고 작은 불꽃들이 하늘을 수놓았다.
고개를 들어 바라본 곳에는 불꽃 뿐만 아니라 따뜻한 나무 아저씨가 보였다.
그는 갑자기 고개를 내려 나를 바라보았고, 시선이 마주쳤다.
또 그 익숙하고 따뜻한 미소가 보인다.우류
지휘사 님, 내년에도 여름 축제에 올 생각이면 저를 불러주세요.
그러면 길을 잃지 않을 거예요.지휘사
좋아요, 내년에도 같이 와요.
12. 설정화[편집]
13. 기타[편집]
- 상징 생물은 나무. 어린 아이들은 그런 그의 모습을 보고 '나무아저씨' 등으로 부른다. 몸의 일부가 나무로 된 날개이고, 하반신이 나무뿌리를 연상시키는 형태인 상당히 특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머리에는 나뭇가지로 보이는 뿔 2개가 나있다.
- 원래 우류는 친한 사람한텐 말을 놓는 성격이지만 한국 서버에선 전부 존댓말로 번역됐다. 존댓말과 반말을 구분하지 않는 중국어만 보고 번역하다 나온 참사인 듯. 다만 앙투아네트와 동일하게 오히려 존댓말이 더 어울리다는 평이 제법 있는 편.
- 본작 내에서도 상당한 인격자. 본인이 가진 이형의 외모에도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따뜻한 미소로 타인이 그 누구더라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머리카락과 사지는 나무이지만 얼굴이 미남이라 온화한 심성과 시너지 효과가 큰 듯. 작중 인물들에게 상냥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 이렇듯 인격자인지라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악평을 거의 안 듣는다. 평생을 전장에서 냉정하게 살아온 사하무도 자질시험에서 우류를 만날 때 "내가 당신을 좀더 일찍 만났으면 달라졌을까?" 라고 묻자 우류는 이에 긍정한다. 게다가 적인 오로시아나 플로라조차도 우류에 대해 악담을 하지 않고 오히려 호의를 보인다. 오로시아는 몰라도 본인의 극단적인 염세주의 성향때문에 스스로 사람들과 소통하려고 하지 않아 대인관계가 전무한 플로라가 호의를 보이는 유일한 인물이 우류라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크다. 이는 그만큼 우류가 얼마나 넘사벽급의 인격자인지를 입증하는 증거인 셈이다. [6][7]
- 아이들을 아주 좋아하는 듯. 직업도 교사이다.[8] 자질시험에서 여성들이 호감을 표시할 때, 우류는 자신은 아이들을 보살피고 가르치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 얘기한다.